의존관계 주입

의존관계 주입은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다.

1. 생성자 주입
2. 수정자 주입(setter 주입)
3. 필드 주입
4. 일반 메서드 주입

 

생성자 주입

이름 그대로 생성자를 통해서 의존 관계를 주입받는 방법이다.

 

생성자 호출 시점에 딱 한 번만 호출되는 것이 보장된다.

"불변, 필수" 의존관계에 사용된다.

생성자가 1개만 있다면 @Autowired를 지정해주지 않아도 자동 주입된다!

 

 

수정자 주입 (setter 주입)

setter라고 불리는 필드의 값을 변경하는 수정자 메서드를 통해서 의존 관계를 주입하는 방법이다.

 

"선택, 변경" 가능성이 있는 의존 관계에 사용한다.

자바 빈 프로퍼티 규약의 수정자 메서드 방식을 사용한다.

@Autowired의 기본 동작은 주입할 대상이 없으면 오류가 발생한다. 주입할 대상이 없어도 동작하게 하려면 @Autowired(required = false)로 지정하면 된다.

자바 빈 프로퍼티에서는 필드의 값을 직접 변경하는 것이 아니라, setXxx, getXxx 라는 메서드를 통해서 값을 읽거나 수정하는 규칙을 만들었는데, 이것이 자바 빈 프로퍼티 규약이다.

 

 

 

필드 주입 (쓰지 말자)

필드에 바로 의존 관계를 주입하는 방법이다.

 

코드가 간결해서 좋아보이지만 외부에서 변경이 불가능해서 테스트하기가 힘들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고 DI 프레임워크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.

결론 -> 사용하지 말자(ㅎ)

 

애플리케이션의 실제 코드와 관계 없는 테스트 코드에서 테스트해볼 수는 있다.

스프링 설정을 목적으로 하는 @Configuration 같은 곳에서만 특별한 용도로 사용한다.

 

 

일반 메서드 주입 (잘 안씀)

일반 메서드를 통해 주입받는 방법 -> 수정자 주입과 다를 것이 별로 없다.

 

한 번에 여러 필드를 주입받을 수 있다.

잘 사용하지 않는다.

 

당연한 이야기지만 의존 관계 자동 주입은 스프링 컨테이너가 관리하는 스프링 빈이어야 작동한다. 일반 자바 클래스에서는 동작하지 않는다.